관중 (춘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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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 복종의 논리 ====
*'''*주는 것이 취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 정치의 보배다.<ref>사기 관안열전</ref>'''
 
제환공은 제후들을 지배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관중은 오히려 주라고 말했다. 제나라는 이미 관중의 정책으로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개개의 국가들과의 경쟁에서는 우위에 있었지만, 모든 제후국을 아우를만큼의 국력은 없었다. 아직 전국시대 이전이고 아무리 강국이라 한들, 국력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따라서 관중은 제후국을 무력으로 제압하려다 보면 다른 제후국들의 반발을 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