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난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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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왕'''<ref>《[[죽서기년]]》에서는 '''은왕'''(隱王)이라고 한다.</ref>(赧王, ? ~ [[기원전 256년]])은 [[주나라]]의 37대
==사적==
재위중에 주 왕실의 영향력은 왕기(현재의 [[뤄양]] 부근)로 한정되어 있었다. 왕가도 서주군과 동주군의 세력으로 분열되어 있어 난왕은 서주공에 의지해 서주(하남)으로 천도했다. 조부인 [[주 현왕|현왕]]의 시대부터 [[진 (춘추전국)|진]]의 세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여러가지 정책에도 주의 세력 만회는 성공하지 못했다.
난왕 59년([[기원전 256년|기원전 256]]), 진의 장군 규(摎)의 공격을 받고 항복한뒤 영토를 진에 헌상했다. 이 때문에 난왕은 진의 보호하에 들어가 곧 사망했다. 진은 [[구정 (중국)|구정]]을 진의 수도로 옮겼다. 그리고 동주공을 동주군으로 격하함으로써 주는 멸망했다.
[[기원전 249년]], 동주군이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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