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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기원전 18세기경 ~ 기원전
"히타이트"라는 낱말은 [[구약성경]]의 "헷 사람들(sons of Heth, 헷 족속)"<ref>예를 들어, [[창세기]] 23:3에 히타이트인들이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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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기원전 18세기경, 쿠샤라 왕 아나타스가 [[카파도키아]] 고원을 정복하였다. 히타이트 고왕국(古王國)의 조상은 라발나스인데, 그 아들 하투실리스는 하투사스를 수도로 정했다. 무르실리스 1세(Mur-silis Ⅰ, 기원전 1624 ~ 기원전 1594?)는 북시리아를 정복, [[바빌론]]을 공략했다. 신왕국의 시조는 투드하리야스 2세로서 수필룰리우마스 1세(Suppiluliumas Ⅰ, 기원전 1380 ~ 기원전 1340?) 시대에 히타이트의 판도는 가장 커졌다. 히타이트인은 [[소아시아]]의 지배를 강화하여 미탄니를 속국으로 하고, 북시리아를 세력 아래에 흡수, [[이집트]] 다음가는 대국이 되었다. 무와탈리스는 이집트의 왕 [[람세스 2세]]의 군대와 카데시에서 싸워서 격퇴했다(기원전 1286). 하투실리스 2세는 이집트와 화약(和約)을 맺어(기원전 1269) 오리엔트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동편에서는 아시리아에게 압박되고, 소아시아 서부에서는 후리기아가 대두하여, 그리스계 해상 민족의 침입으로 기원전
== 히타이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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