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 부채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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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에서 그리스 2년만기 [[채권수익률]]이 15.3%까지 올랐다.<ref>{{cite news|title=Greek credit status downgraded to 'junk'|url=http://news.bbc.co.uk/2/hi/business/8647903.stm|publisher=BBC News|date=2010-04-27|accessdate=2010-05-06}}</ref>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그리스 [[국가부도]]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들은 30–50%를 손해 볼 것이라고 예측했다.<ref name=nyt04282010 /> 전세계전 세계 [[증권시장]]들과 유로존은 이러한 발표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ref>{{cite news|url=http://news.bbc.co.uk/2/hi/business/8647441.stm|title=Greek bonds rated 'junk' by Standard & Poor's|publisher=BBC|date=2010-04-27|accessdate=2010-05-06}}</ref>
 
5월 1일, 내핍재정 정책들이 발표되었다.<ref>{{gr icon}}{{cite news|url= http://www.in.gr/news/article.asp?lngEntityID=1132263|title=Fourth raft of new measures|publisher=In.gr|date=2010-05-02|accessdate=2010-05-06}}</ref> 이러한 발표로 마지막까지 반대하던 독일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U와 IMF는 1100억 유로(165조 원)를 3년만기에 연리 5% 이자로 그리스에 빌려주었다.<ref name="NY Times protest">{{cite news|title=Three Reported Killed in Greek Protests|author=Dan Bilefsky|author=Judy Dempsey|date=5 May 2010|work=The New York Times|url=http://www.nytimes.com/2010/05/06/world/europe/06greece.html?src=me|accessdate=5 May 20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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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재정지출 감소와 세금 인상에 대해, 전국적인 파업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3명이 죽었다.<ref name="NY Times protest" />
 
2011년 6월 13일, 그리스가 더 강력한 내핍재정 정책을 펴야만 한다는 EU-IMF 양자간의 감사 결과가 나온 이후,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그리스]]의 [[채권등급]]을 CCC로 하향조정했다. 전세계에서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다.<ref>{{cite web|url=http://news.ph.msn.com/business/article.aspx?cp-documentid=4903548|title=Athens concludes EU-IMF audit: finance ministry|publisher=msn.net|date=2011-06-03|accessdate=2011-06-16}}</ref>
 
그리스 경제위기의 주요 원인은 공공부문의 비효율성과 뿌리 깊은 부정부패, 과다한 사회보장비 지출과 취약한 제조업 경쟁력 등이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2112081</ref>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부정부패]]와 [[탈세]]가 그동안 공공부문이 살아온 방식"이라고 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1&aid=0000197190</ref>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리스의 부정부패가 어떻게 경제위기의 원인이 됐는지를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19702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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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리스 경제위기가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번지고 있는데, 그 다음은 프랑스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채권은 총 3890억 유로로 독일의 1620억 유로의 2.4배에 달한다. [[씨티그룹]]의 마크 스코필드 글로벌 금리전략 부문 대표도 "투자자들은 프랑스의 위험자산을 팔기 시작했고 아무도 진입하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211381</ref>
 
전세계전 세계 24개국 은행들이 모두 8,673억달러(6,260억유로 가량)의 이탈리아 채권을 나눠갖고 있으며 프랑스 소유분이 근 절반에 달하는 3,926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167136</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