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셀스도르프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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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은 엘베 강 여러 작은 계곡천에 이어진 그 남쪽에 포진했고, 서쪽에서 중앙에 걸쳐 작센군이 동쪽의 엘베 강과 합류지점을 오스트리아군이 지켰다. 연합군은 북쪽을 향해 절벽을 이루던 언덕 위에 대포를 설치하면서 지형의 이점을 얻었다. 레오폴트는 적 우익의 오스트리아군은 거의 방치하고 작센군을 격멸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실제로도 오스트리아군의 대부분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
 
레오폴트는 고전 타입의 장군으로 전투에 앞써 기도하는것을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때 다음과 같은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주여! 저의 전력에 오점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에게 오늘 자비를 내려주십시오. 만약 저에게 자비를 바라지 않는다면 적을 돕지 마시옵고, 다만 전투의 향방을 지켜봐 주시옵소서"
 
오후 2시, 중앙의 프로이센군은 작은 강과 그 주위에 얼어붙은 늪지를 넘어 작센군 진지를 공격했다. 높은 곳에서의 포격과 사격에 의한 것과 지형에 의해 공격을 방해받으면서 프로이센군은 큰 피해를 입었다. 2번째 공격도 실패한 프로이센군 정면이 후퇴하자, 작센군의 일부는 승리를 확신하고 진지를 나와 추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