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아저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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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막'''
바냐, 쏘냐, 그리고 엘레나는 세레브랴코프의 부름을 받고, 응접실에 앉아 있다. 바냐는 엘레나를 물의 정령이라고 부르며, 세레브랴코프와 이혼하고 자신에게 올 것을 종용한다. 쏘냐는 자신은 6년동안 아스트로프를 사랑해 왔지만, 그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것없는 것 같다며, 아마도 그 이유는 자신이 아름답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고 엘레나에게 하소연한다. 엘레나는 아스트로프의 마음을 알아봐 주겠다며 쏘냐를 다독인다. 쏘냐는 엘레나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한편으론 차라리 아스트로프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는편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중얼거린다.
 
엘레나는 아스트로프에게 쏘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아스트로프가 자신은 쏘냐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고 말하자, 엘레나는 아스트로프를 종용하여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도록 한다. 아스트로프와 엘레나는 포옹하며 키스를 한다. 이때, 바냐가 등장한다. 이러한 엘레나의 행동에 분노한 바냐에게 엘레나는 용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