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보존문서1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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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W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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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tzy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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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2년간 Klutzy님이 발견하신 '중재위원회 관여가 전혀 없이 진행된 분쟁 해결'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Klutzy님의 평소 스타일을 보건데 그렇게 보고 계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만, 설마 사용자 차단이 분쟁 해결의 끝이라고 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효율적'이라고 보시는 것도 아니겠지요?
::다시 중재위원회가 설립될 때의 원점 토론으로 돌아가는군요. 중재위원회의 설립의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중재위원회처럼 선거로 선출되는 기구가 없다면 책임감있고 중립적으로 나서서 중재를 전담하려는 사용자가 거의 없을것이라는 판단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에도 Klutzy님은 그부분에 대해서 그 어떤 대안과 반박도 내놓지 못하셨어요. 지금은 변한게 있나요? 오히려 책임감, 중압감 등을 이유로 중재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용자가 적은 것은 중재위원회의 설립 배경을 더 지지해주는 셈입니다.--[[사용자토론:Dmthoth|<span style="color:#000000">'''토트'''</span>]] 2013년 12월 28일 (토) 01:41 (KST)
::: 제가 기억하는 가장 최근의 사례는 [[위키백과:관리자 권한 회수/관인생략]]입니다. 저는 해당 토론란에서도 발언했었지만 해당 사례가 관인생략님의 평소 태도가 관리자 회수라는 곳에서 열렸을 뿐 근본적으로는 평소 태도에 대한 분쟁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토론란 아래에서도 [[위키백과:의견 요청/Idh0854]]를 소개하고 있네요. 저는 당시 활동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중재위원회는 '사용자들끼리 토론하세요'라는 것 외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중재위원회가 필요할 정도의 분쟁'으로 생각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 제가 "사용자 차단이 분쟁 해결의 끝"이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은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정확히 반대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문장은 이번 토론과 관계가 있지도 않습니다. 성실한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 제가 "그 어떤 대안과 반박도 내놓지" 못했다는 주장이 의아스럽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토론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때의 저라면 '그런 일이 벌어질 것 같지 않다'고 했겠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저는 '자리를 만들어 두면 책임질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라는 주장에 반대합니다. 어떤 기구에 참여할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은 기구가 없어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기구가 없어서 참여할 사람의 경우 기구가 책임감을 요구한다면 오히려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입장은 한결같습니다. 저는 과거에도 [[위키백과:사랑방/2011년_제21주#극소수만의 좋은글 선정]], [[위키백과토론:알찬 글 선정위원회/보존2]]에서 같은 주장을 해 왔습니다.
::: 제가 중재위원회에 바랬던 것은 '효율성' 단 하나입니다. 저는 중재위원회 토론 초창기부터도 비슷한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보존문서2#일단 시험 가동이라도 되었으면 하는데....]],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보존문서6#시험 운전]]. 사랑방에도 비슷한 말을 여러 차례 했을 것 같습니다. 권위나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기구는, 앞서 말씀드렸듯 동작하지 않는다는 선례가 존재합니다. 만약 중재위원 분들과 참여자 분들이 스스로 중재위원회에 불필요한 책임감을 두고 있었다면, 중재위원회가 과거와 같은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그것으로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규칙들은 냅두고 일단 한번 가볍게 해보면서 이 시스템이 효율적인지 경험해보자'는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흐름은 제가 예상한 것과 달리 흘렀습니다. 그게 제가 이번 토론에 참여하는 이유입니다. --[[사용자:Klutzy|klutzy]] ([[사용자토론:Klutzy|토론]]) 2013년 12월 28일 (토) 12:56 (KST)
 
: 중재위는 분쟁이 많을떄 유용한것이 아니라 분쟁해결에 충실히 기여를 하고 있을때 유용한것입니다. 중재위가 기여를 하지 않은바는 아니겠지만 가람님 중재에서 백:냉정의 시간을 가지지 않은 분쟁상대방의 의견만을 반영해서 6개월을 차단시키는 방식으로 문제를 처리하거나 일베중재에서 명백히 드러난 문제에 대한 판례를 남기지않고 앞으로는 기각을 하고 뒤로는 총의형성없이 보호해제를 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은폐를 해서 뒤에 관인생략님이 똑같은 사안에 똑같은 실수를 범하고 편집진에게 집중적으로 비난을 받고 회수토론에서 공격을 당하는 계기를 제공한것은 중재위가 스스로 존재가치를 포기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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