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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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보신각은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통 목조 건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매년 [[양력]] [[12월 31일]] 밤 12시를 기해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이다. 매년 [[제야의 종|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릴 때마다 수많은 시민이 보신각 앞에 운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신각의 타종은 [[12월 31일]] 밤 이외에도 [[8월 15일]] [[광복절]], [[3월 1일]] [[삼일절]] 등 국경일 낮 12시에 기념 타종 행사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2008년2013년]] [[2월 24일25일]] 밤 12시에0시에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가 열린 바 있다. [[2009년]] 한 해 동안은 [[서울특별시청]]의 주관으로 매일 낮 12시에 시민 타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보신각의 편액은 보신각이라는 이름을 명명한 [[조선 고종|고종]]이 직접 쓴 현판이었으나, [[6·25전쟁]]으로 전소했다. 현재의 편액은 [[1953년]] 중건 당시에 내걸었으며, 편액의 글씨는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