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오스와 크산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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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오스'''({{llang|grc|Βάλιος}})와 '''크산토스'''({{llang|grc|Ξάνθο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불사(不死)의 말(神馬)이다. [[하피 (신화)|하르퓌아이]] 포다르게와 ‘서풍(西風)의 신’ [[제퓌로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른 전승에서는 [[제우스]]가 아버지라고도 한다.
 
이 말들은 [[펠레우스]]가 [[테티스]]와 결혼 할 때 [[포세이돈]]이 결혼선물로 펠레우스에게 주었다. 나중에 펠레우스는 아들 [[아킬레우스]]에게 이 말들을 넘겼는데, 아킬레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참전할 때 자신의 전차를 끌게 했다. 이 말들은 아킬레우스와 그의 동료 [[파트로클로스]]만이 제대로 다룰 수 있었다.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갈 때 아킬레우스의 마부인 [[아우토메돈]]이 이 말들을 준비해 아킬레우스의 전차를 준비해 주었다. 나중에 파트로클로스가 [[헥토르]]의 손에 죽자 발리오스와 크산토스는 슬픔에 겨워 그 자리에 서서 후퇴하지도 않고 전장으로 나가지도 않았다. 이때 제우스가 개입하여 말들을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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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일리아스의 등장인물]]
[[분류:신화의 말]]
[[분류:제우스의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