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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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 죄(Guilt)는 우리의 실존을 정당화하는 필요에 부적응한 표시이며, 공유하는 합리성의 잠재의식 이론을 따르는 이 경우에서, '합리적인 존재'은 단순히 '객관적인 존재'의 문제로, 도덕적인 격언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고유한 가치를 지닌)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고유한 가치를 지닌)네 이웃을 사랑하라' 우리 중 아무도 이 기준에 실제로 맞출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합리적인 수준으로 그 기준에서 벗어났을 때 생존하고자 하는 의지가 우울증에 일치하게 감소하는 것과 함께 우리는 가치없음(죄)의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달리 말하면, 양심을 지닌 죄의 힘은, 우리가 자신의 덕(good)에 조금 지나치게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이 되기 위해 우리 인류가 지불해온 값의 일부분이다.<ref>합리주의자의 심사숙고(Ruminations of a Rationologist)[http://www.rationology.net]</ref>}}
 
== 사법 체계에서의법과 도덕 ==
 
법은 [[경성법]]을 말하고, 도덕은 [[연성법]]을 말한다.
 
[[법]]과 도덕은 각기 성격이 다른 사회 규범이지만, 사회생활에서 서로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내용으로 볼 때, 두 규범은 중복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도덕 규범인 동시에 법규범이다.<ref>최종고, 《전정신판 법학통론》, 박영사, 1994, p.4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