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별자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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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고자리 ==
데네브, 알타이르와 함께 장대한 여름철의 대삼각형을 이루는 것이 거문고자리의 α별 베가이다. 0.0등, A0형인 투명한 빛이다. 베가는 [[은하수]] 서쪽 강가에, [[우수 (별자리)|견우]]는 동쪽 강가에 마주보고 있으며, 데네브는 은하수 한가운데에 있다.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옥황상제의 딸 직녀가 일년에일 년에 단 한번 허락을 받아 [[칠석|7월 7일]]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맞은편에 사는 남편 견우를 만나러 간다는 슬픈 내용을 담은 동아시아의 전설로 유명하다. 베가 동쪽에 있는 ε별은 쌍안경으로도 분해가 가능한 [[연성]]이다.
 
==== 직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