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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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유공 그대가 말하는 뜻은 다 알아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보전과 개혁을 위하여 모든 굴욕을 참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이번 사태만은 절대로 저들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세록지신으로 또 일국의 중신된 자가 국모의 참변을 보고 어찌 살아서 폐하와 만백성을 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유공의 처지와 다릅니다. 유공은 어떤 난국이라도 극복해서 앞으로 이 나라를 건져야 할 사명이 있지만 내가 할 일은 이제 내 스스로 죽는 일 박에 아무것도 없습니다.<ref name="yudong205"/>}}
 
[[유길준]]은 어렵게 김홍집을 설득하여 자살하려는 것을 말리고 대궐로 데려갔다. [[1895년]] [[10월 9일]] 후명성황명성황후 암살사건이 일어난 뒤 내각 개편으로 3차 내각을 구성하였다.
 
=== 몰락과 최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