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이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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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소국|국제 기관 등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정치적 주체|주체]]|일반적으로 국가로서 인정되는 형태}}
[[파일:Sealand fortress.jpg|thumb|250px|대표적인 마이크로네이션 가운데 하나인 [[시랜드 공국]]]]
'''마이크로네이션'''({{llang|en|Micronation}})은 독립 국가라고 주장하나 주요 국제 기구나 세계 각국 정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집단이다. 일부 공동체에서는 실제 독립을 선포하였다고 주장하면서 [[통화]]나 [[깃발]], [[여권]], [[메달]], [[우표]] 등을 만들기도 한다.
 
== 용어 ==
"마이크로네이션"은 [[1990년대]]에 출현한 [[신조어]]이다. 이 용어는 [[19세기]]부터 존재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던 몇 가지 종류의 [[정치적 주체]]들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네이션의 한국어 번역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초소형 국민체'''<ref>조인원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6/2010031600145.html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특집: 2030 미래를 가다-3) 나홀로 만든 국가, 사고 팔고 대여한다〉], 《조선일보》, 2010년 3월 16일.</ref>라고 표현했고, 《[[동아일보]]》는 '''초소형 공동체'''<ref>김아연, [http://news.donga.com/3//20081224/8675380/1 〈‘낚시의 귀재’ 누리꾼들도 낚였다?〉], 《동아일보》, 2008년 12월 24일.</ref>, 《[[연합뉴스]]》는 '''초소형 국가체'''<ref>이상학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541426 〈'독립공화국' 남이섬, 지도에 없는 국가와 교류〉], 《연합뉴스》, 2012년 3월 6일.</ref>라는 번역어를 사용하였다.
 
마이크로패트롤로지({{llang|en|Micropatrology, 아주 작은 것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와 [[교부|교부학]]을 뜻하는 패트롤로지(patrology)의 합성어}})는 마이크로네이션과 [[소국]], [[미승인 국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마이크로네이션 관련 취미를 가진 활동가로부터 만들어졌다.
 
== 목록 ==
{{참고|:분류:마이크로네이션}}
* [[몰로시아 공화국]]
* [[시랜드 공국]]
* [[애틀랜티움 제국]]
* [[옘틀란드 공화국]]
* [[로즈아일랜드 공화국]]
* [[세보르가 공국]]
* [[헛리버 공국]]
 
== 대한민국의 마이크로네이션 ==
대한민국의 마이크로네이션은 동양의 보수적인 가치등에 밀려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국가의 탄생]]이라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대한민국에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남이섬]]은 초소형국민체를 표방하기도 한다. 2012년 12월, 한국의 몇몇 초소형국민체들이 '평화 초소형국민체 연합'을 창설하였다.
 
== 참조 ==
<references />
 
{{토막글|정치}}
 
[[분류:마이크로네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