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진행중 틀 제거. 아직 살아있는 이슈라면 해당 편집판을 되돌려주세요.
33번째 줄:
주민들은 이명박이 밀양에 내려와 "영남권이 한시간 이내인 밀양이 좋다"라고 말했다며 그때 이후로는 밀양이 확실하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부산이 뒤늦게 신공항 논란에 끼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후보지 부산의 입장은 달랐다. 애초 신공항 사업의 시작은 부산이라는 것이다. 부산 [[사하구]] 지역구인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김해국제공항]]이 [[2027년]]이 되면 포화상태에 이른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공항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고, 당시 대구·경북 의원들은 내용도 몰랐고 언급한 사람이 없다. 뒤늦게 정권이 바뀌고나서 끼어든 것이다."고 강조했다.<ref name="피디수첩"/>
 
[[김범일 (1950년)|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밀양은 부산, 대구, 울산 뿐만 아니라, [[포항시|포항]], [[경주시|경주]], [[구미시|구미]], [[창원시|창원]] 한 가운데 있기 때문에 1,320만명이라는 충분한 수요로 성공할 수 있는 공항이 될 것이다"라며 "고속철도, 고속도로 모든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추가 투자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671900 가덕도 해상공항의 진실!'] 뉴시스 2011년 2월 1일</ref> 대구는 "새로운 영남권 거점공항을 건설하는 것이며, 영남권 전체의 중앙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밀양이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의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