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의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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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권영철
|날짜=2012-01-06
|확인날짜=2012-01-19}}</ref> 문제의 서울경제신문 칼럼 '전당대회 유감'에서 고승덕 의원은 당시 정당들의 전당대회 폐습인 줄세우기와 돈봉투를 근절하자고 주장하면서 일화로 전당대회 직전에 돈봉투를 돌려서 자신은 바로 돌려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얼마 뒤 [[채널A]]의 생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출연한 고승덕 의원에게 칼럼의 내용 중 돈봉투 사건에 대하여 확인을 구하면서 다시 거론되게 되었다.<ref name="nocut" /> 고승덕 의원은 그의 반평생 수기인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2014년 개정판에서 당시 방송국 측이 정부예산 관련 인터뷰를 하겠다고 해놓고서 막상 생방송에서는 진행자가 의도적으로 "일 잘하는 000 구청장을 왜 공천주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주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것을 아는가?" 등 질문을 계속 던졌다고 썼다. 000 구청장은 다음 해 4월에 있을 총선에서 고승덕 의원에게 도전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였기 때문에 고 의원의 진술은 음모설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후 한나라당이 관련 사건에 대하여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여 검찰은 해당 사건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에 일어났으며 검은색 뿔테 안경을 낀 30대가 고승덕 의원실의 여직원에게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네주었다는 정황을 파악하였다.<ref>{{뉴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