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대웅전 삼세불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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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대웅전삼세불탱쌍계사 대웅전 삼세불탱'''(雙磎寺 大雄殿 三世佛幀)은 [[경상남도]] [[하동군]], [[쌍계사]] [[하동 쌍계사 대웅전|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탱화이다. [[2003년]] [[2월 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364호로 지정되었다.<ref>문화재청고시제2003-6호,《국가지정문화재(국보ㆍ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5313호, 29면, 2003-02-03</ref>
 
석가모니불도를 중심으로 좌측에 약사불도, 우측에 아미타불도를 배치한 삼세불도이다. 중앙의 석가모니불도는 화면상단 중앙에 큼직하게 본존불을 그린 다음, 좌우 대칭되게 문수·보현을 비롯한 8대보살과 제석·범천, 2위의 타방불, 가섭·아난존자를 위시한 10대제자, 용왕·용녀와 6금강, 2위의 사천왕을 배치하였다. 17~18세기 유행의 전형적인 키형광배에 항마촉지인의 본존불은 육계가 뾰족하며, 머리에는 중앙계주와 정상계주가 큼직하고 이목구 비는 단정하나 몸의 형태가 네모꼴을 이룸으로써 18세기 후반의 불화들에서 나타나는 경직성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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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 {{문화재청 문화재|12,13640000,38|쌍계사대웅전삼세불탱}}
 
{{대한민국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