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 메이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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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이 이상향으로 여기고 있는 완벽한 소녀. “한 점의 티끌도 없고, 지고의 아름다움을 가진 궁극의 소녀”라고 일컬어진다. 로젠은 이 앨리스로 밖에 만날 수 없다고 한다. 그 때문에, 로젠 메이든들이 아버님(로젠)을 만나기 위해서는 앨리스가 되기 위한 다른 로젠 메이든 인형들과 앨리스 게임을 해서 상대의 로자 미스티카를 빼앗아야만 한다.
;앨리스 게임
:로젠 메이든이 서로 싸워서, 서로의 로자 미스티카를 빼앗는 전투 형식의 게임이며(하지만 애니메이션 2기 12화 마지막부분에 로젠이 신쿠에게 '꼭 서로 죽이는것만이 앨리스가 되는방법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었다.), 그녀들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싸움에 이겨서 로자 미스티카를 손에 넣은 인형은 앨리스에 한층 가까워지며, 반대로 패배하여 로자 미스티카를 빼앗긴 인형은 움직이지 않는 단순한 인형으로 전락하여, 패자의 영혼은 미아가 되어 무의식에 바다에 가라앉는다. 규칙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 데스매치 형식으로, 서로 협력해 다수가 소수를 공격하는 것도 인정된다. 게임에서 진 인형의 로자 미스티카를 자동적으로 승자가 갖게 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인형이 가로채는 것이 가능하다.
;로자 미스티카
:로젠 메이든의 생명의 근원으로서, 소위 ‘영혼’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작품 중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당초 연금술로 생성된 것은 단 1개였지만, 로젠이 이것을 7개로 나누어 각각 7개의 인형들에게 넣음으로써 인형 개개인의 생명이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만약 이것을 잃게 된다면 단순한 인형이 되며, 모두 모으면 앨리스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겹겹의 광륜에 둘러싸인, 어떠한 결정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진한 분홍색을 하고 있었으며, 이것을 손에 넣으면 전의 소유자인 인형이 갖고 있던 특수한 능력도 발휘할 수가 있다. (애니메이션의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