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동면'을 '월동'으로 수정함.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 아님.
14번째 줄:
|학명_명명=Georgi, [[1775년|1775]]
}}
'''가창오리'''(''Anas formosa'')는 [[오리속]]의 [[철새]]이다. 북방 한계지는 [[시베리아]]동부에서 [[캄차카 반도]]지역이다. 겨울이 되면 [[한국]], [[일본]], [[중국]] 북부및 동부에서 월동한다. 유전자 조사에 의하면 다른 오리와는 근연성이 없다고 하여 '''가창오리속'''에 분류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동면하는월동하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서식지로는 [[창원시]]의 [[주남저수지]]가 있다.
 
몸길이 35~40cm, 날개길이 21cm이다. 이 [[오리]]의 특징은 다채로운 색깔과 눈을 시작점으로 얼굴에 나 있는 줄이다. 수컷은 몸 전체가 화려한 데 비해, 암컷은 수수한 갈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