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음악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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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은 부활의 보컬로 활동했던 이승철과 관계가 좋지 않은걸로 알려져 있다. 이승철은 어머니 연봉에 이르는 장비를 사서 부활에 들어갔다. 팀내 서열상 강압적인 분위기, 매니저와 김태원의 주먹구구식 팀 운영으로인해 금전적 인간적 갈등이 불거졌다. 거기다 김태원의 대마초 사건도 터졌다. 모두의 합의로 팀은 해체하기에 이른다. 그 후 2000년대에 들어 다시 모였고 네버엔딩스토리는 큰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콘서트를 여는 과정에서 또다시 불화가 생긴다. 김태원은 이승철과 부활이 합동 콘서트 했을 때 이승철은 자신과 부활이 각자 독립된 개체로 합동 콘서트를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김태원은 이승철이 부활의 보컬로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중 콘서트 주최 측에서 공연 홍보를 위해 당시 부활보다 더 인기가 있었던 이승철의 이름을 앞에 넣어 ‘이승철 WITH 부활’이라며 홍보를 했던 것이 둘의 갈등을 깊게 만들었다. 또한 이승철은 공연 당일 인사를 똑바로 안했다는 이유로 부활 매니저에게 뺨을 맞았다. 부활 매니저는 공연 이름에서부터 출연료 등 이승철에게 여러 불만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해명했다.<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10060853073&sec_id=540101 이승철 “김태원과 불화설은 오해탓”] 경향신문 2011년 10월</ref>
 
=== 음악에 대한 철학 ===
{{인용문|김태원은 "음악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장르를 분리하고 고집하는 사람들은 덜 깨어있다. 음악에 대한 편견은 인종차별과 같다"고 한 적이 있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062358311001 김태원, 위대한 멘토의 표본 “음악편견, 인종차별과 같아”] 뉴스엔</ref>}}
 
== 작곡한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