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보부상'''(負褓商)은 ‘부상’등짐장수인 '''부상'''(負商)과 봇짐장수인 '''보상'''(褓商)'이라는 표현은 혼용되어 사용된다. 등짐장수와 봇짐장수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또한 부보상은 그러한 상인의 단체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의 상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나중에 일제에 맞서 가열찬 항거를 했던 행상들의 조직으로, 중상주의 육성정책을 펼쳤던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지금 일상생활에서 ‘보부상’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고 있으나 조선총독부의 식민정책 중 하나인 ‘억상이간책략(抑商離間策略)’을 통해 왜곡하여 변조 보급 고착화한 이름이다송상,만상,내상에서주로활동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0084620 (경향을읽고) ‘보부상’ 부보상이 올바른 표현]</ref>
 
== 기원 ==
17번째 줄:
 
== 부보상의 길드적 조직 ==
부보상의 [[길드]](guild)적 조직은 [[조선]] 초기부터 형성된 듯하며, 몇 개의 임방(任房)이 있었으나, 그것은 후기에 더욱 조직화되었다.
 
한편 [[1866년]](고종 3) 조선 정부에서는 보부청(褓負廳)을 설치하여 전국의 부보상을 통합·관장(管掌)했으며, [[이재면]](李載冕)이 청무(廳務)를 맡아보았다.
30번째 줄:
 
{{글로벌세계대백과}} <!-- 〈조선 왕조의 경제·사회적 구조〉 -->
{{토막글|직업}}
 
[[분류:조선의 문화]]
[[분류:조선의 경제]]
[[분류:직업]]
[[분류:한국의 단체]]
{{토막글|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