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에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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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폭스 뉴스 채널]]의 진행자 [[빌 오라일리]]는 밥 겔도프의 관대함과 걱정에 대한 공공연한 찬미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에이드의 프로듀서가 모금된 돈에 부주의했음을 비판했다. 펀드의 상당 부분이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과 그의 군대로 빠져나갔음이 드러났고, 오라일리는 자선 기관에서 수혜 국가를 다루는 데 있어 가능한 국가들을 매수하기보다는 기부를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Meet the Press》의 진행자로 유명한 팀 루설트(Tim Russert)는 오라일리의 발언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Meet the Press》에서 보노와 인터뷰를 할 때, 오라일리와 다른 록 뮤지션들의 이러한 걱정을 언급했다. 보노는 아프리카의 가장 큰 적은 기근이나 굶주림이 아닌 부패라고 언급했다. 그는 자선 기구에서 어떻게 돈이 사용되는지 잘 결정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자선 기구의 '도둑질' 때문에 지원이 옥죄어지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무법지대에라도 기금은 지원하는 편이 낫다고 한 것이다.
 
다른 비평가들은비평가들 또한 자선 기구로부터의 기금이 결국은 부패한 정부로 흘러 들어갔다고 비판했다. 라이브 에이드로 모금된 기금의 대부분은 에티오피아의 비정부 기구로 보내졌지만, 그들 중 일부는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의 군사 정부 '[[:en:Derg|더그]](Derg)'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 일부 언론인들은 '더그'가 라이브 에이드와 [[옥스팜]]의 기금을 그의 재식민화 및 토지의 사유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투자했다고 보았다. 이 정부 치하에서 3백만 명이 추방되었으며 5만~10만여 명의 인명이 학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