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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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閑中錄 또는 恨中錄)은 [[혜경궁 홍씨]]가 궁중생활 60년을 기록한 자전적인 회고록으로서 [[궁정 수필]] 및 [[자전적 수필]]로 분류되며, 쓰인 문체는 [[내간체]](內簡體) 및 [[우유체]](優柔體)이다. [[필사본]](筆寫本)으로 전하며, 읍혈록(泣血錄), 또는 한중만록(閑中滿錄)이라고도 부른다.
 
== 쓰인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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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조카인 [[홍수영]](洪守榮)을 수신자로 하여 자신과 [[조선 장조|사도세자]]의 [[회갑]]이 되던 해인 [[1795년]]([[조선 정조|정조]] 19년)에 쓴 글 두 권을 위시하여, 손자 [[조선 순조|순조]]를 수신자로 하여 [[정순왕후]]에게 죽임 당한 동생 [[홍낙임]]의 신원회복을 탄원하는 글(1801), 정조가 생전 [[조선 장조|사도세자]]의 왕위 추숭을 약속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1802), 순조에게 [[조선 장조|사도세자]] 사건의 내막을 설명한 글(1805) 등이 전하며, 이 밖에도 작성연대와 수신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화완옹주, 정후겸, 김종수, 홍국영 등 주변 인물들의 동정을 담은 글들로 이뤄져 있다.
 
== 내용==
 
== 바깥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