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 정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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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정치'''(神政政治)는 지배자가 자기의 [[권력]]을 [[신]]으로부터 주어진 절대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여 인민의 절대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정치]]이다. 그 관념은 [[샤머니즘]]의 유제이며 주술사가 신의 신탁이라 칭하여 자기의 판단을 절대화하고 그것을 국민에게 강제하는 낡은 종교적 관습에 유래하고 있다. 정치조직으로서 성립한 것은 [[로마교회]], [[절대주의]] 군주정치 등에 있어서이다. 특히 후자는 영국의 [[로버트 필머]] 등이 주장한 [[왕권신수설]]을 낳았다.
'''신정정치'''(神政政治, {{lang|en|theocracy}})은 [[신]]이 [[인민]]을 다스리는 것으로 보는 [[정치 체제]]이다. 신을 믿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신적인 능력이 인간을 다스리는데, 이러한 능력은 사람으로 [[육화]]되거나 종교적인 대리자 ([[교회]] 등)이 인간 [[정부]]를 대신하여 다스린다. 신정 정부는 신적인 [[토라|율법]]과 상호작용을 한다.
 
신정 정치는, [[국교]]를 가지고 있는 세속적인 정부와 구별되어야 한다. 이는 단지 신학적이거나 도덕적인 영향을 받았거나, 신의 은혜로 이루어진 [[군주]]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제정일치는 통치 기구가 종교 기구와 일치한다.
 
일부 민주 정치적인 정당이나 기구가 신정 정치를 부활할 것을 주장한다. 현재에는 서구 언론으로부터 [[이슬람 원리주의]]로 지칭되는 [[이슬람]] 내 보수파와 미국의 [[기독교 근본주의]]와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다른 예는 [[통일교]]나 [[기독교 재구성주의]]가 있다.
 
== 함께 보기 ==
* [[세속주의]]
* [[제정일치]]
* [[제정분리정교분리]]
* [[신정 군주제]]
 
{{글로벌}}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