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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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화 ==
중국입장에선 세계에서 가장 노릴만한게 프랑스의[[프랑스 해군]]의 항모운용 능력이다. 중국은 원자력 추진 정규항모를 보유할 것이기에 샤를드골을 수십년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 건조노하우를 그냥 놓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항모국가와는달리 프랑스해군은 가장 미해군에 근접한 운영(원자력추진, 조기경보기운영, 증기식식사출기등)을 하고 있으며 독자기술을 많이 적용했기에 중국입장에선 반드시 협력을 얻어야 할 사항이다.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도입운용에 직간접적 도움을 제공한 4개 국가가 있다.
다른 항모국가와는달리 프랑스해군은 가장 미해군에 근접한 운영(원자력추진, 조기경보기운영, 증기식식사출기등)을 하고 있으며 독자기술을 많이 적용했기에 중국입장에선 반드시 협력을 얻어야 할 사항이다.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도입운용에 직간접적 도움을 제공한 4개 국가가 있다.
* [[우크라이나]]
구소련 시절 유일하게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었던 제 444조선소(오늘날의 흑해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Admiral Kuznetsov급 중항공순양함 (항공모함) 2번함 Varyag가 1992년 67%의 공정상태에서 건조가 중단, 1993년 러시아 해군에 의한 도입이 취소된 이후 소유권을 넘겨받은 우크라이나가 중국 해군이 비밀리에 가장한 홍콩소재 유령회사에 카지노 형식으로 1998년 2,500만달러에 매각하여 사실상 항공모함 그자체를 도입한다. 이후 우크라이나 현지에 있었던 구소련 해군 항공대 항공기 운용시설 및 각종 운용관련 기술자료까지 제공되어 사실상 '하드웨어'를 통째로 넘겨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