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보본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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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국국방정보본부''' (國防情報本部, {{llang|en|Defense Intelligence Agency, '''DIA'''}})는 [[대한민국 국방부]]의 정보기관이다. [[국군정보사령부]]를 예하에 두고 지휘한다.국방정보국의 국방정보본부의 설치 근거는 대통령령인 [[국방정보본부령]]이다. 한국의 해외 군사 정보에 대한 중앙 생산자 및 관리자이다. 한국 정보기관으로서 국방정보국은국방정보본부는 국가수준의 국방 목표에 답하고자 한다. DIA의 업무는 군사정보 요구사항의 모든 측면을 수반한다.
 
계급상 동급인 중장이 사령관을 맡는 [[국군기무사령부]]보다는 일반에 알려진 영향력은 적다.
== 미국 DIA와의 비교 ==
[[미국 국방정보국]](DIA)과 이름이 같다. 케네디 대통령이 창설했으며 별명은 작은 CIA이다.<ref>신임 주한유엔군사령관에 도널드 V 베네트 DIA 국장 동아일보 1972-07-28</ref> 미국 국방정보국은 워싱턴 DC의 볼링 공군기지가 본부이다. 그러나 국장에 반드시 공군 장성이 임명되는 것은 아니며 이는 한국의 국방정보국도국방정보본부도 마찬가지이다.
 
== 합참 정보국 ==
미국의 DIA는 예전에 합참 정보국이라고 불리다가 개칭된 것이다. 한국 DIA도 예전에 합참 편제에 속해서 합참 정보국으로정보본부로 불리다가 개칭되었다.
 
== 산하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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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 29일 -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육군중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대북동향 보고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문제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f>국방부 "김정일 건강이상에도 軍특이동향 없어"(종합) 연합뉴스 2008-10-29</ref>
* 2009년 4월 5일 -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황의돈]]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육군 중장)은 북한 로켓이 탄두 크기로 볼 때 이란이 최근 발사한 위성체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f>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 "북 로켓, 이란 위성체와 유사" YTN 2009-04-05</ref>
* 2010년 3월 2일 - 북한군 하전사가 귀순하면서 북측 경비병들이 추격해 오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황원동(공군 중장) 국방정보국장이국방정보본부장이 국방부로 긴급 복귀해 상황을 챙겼다.<ref>북한군 2~3명 귀순병 잡으러 분계선 넘었다 중앙일보 2010-03-04</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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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기무사령부]] (DSC) : 과거의 보안사령부에서 개칭된 기관으로 군내 방첩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육군 중장이 사령관이며 국방부 소속이다.
* [[미국 국방정보국]] (DIA) : 미국 국방부 소속의 정보기관. 중장이 사령관이다. DIA 국장은 CIA 국장과 함께 의회 청문회나 언론에 자주 나온다. [[볼링 공군기지]]에 사령부가 있다.
* [[일본 방위성 정보본부]]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