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읍: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9번째 줄:
 
'''오남읍'''(梧南邑)은 [[경기도]] [[남양주시]] 북부에 위치한 읍이다. [[2010년 7월]] 현재 약 20,000여 가구, 5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br>
오남읍은 본래 [[풍양현]] 지역으로 조선시대부터[[조선]]시대부터 한말까지 양주군 건천면과 접동면 일대였다. 오남이란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 지역이 [[진건읍|진건면]]에 편제되면서 오산리의 ‘오'자와 어남리의 ‘남'자를 따서 유래한 것이다. 또는 세조가 광릉묘지터를 찾으러 광릉방면으로 가는 길에 건너다 본 곳이라 하여 ‘어람리(御覽里)'라 하던 것이 와전되어 ‘의냄리', ‘어냄이', ‘어남'이라고 불러오다가 ‘오남'으로 되었다고도 전한다.
 
== 역사 ==
25번째 줄:
풍양현이라 칭하였음.
* [[1505년]]
풍양현이 양주로 개칭. 이후 한말까지 [[양주군]] 건천면과 접동면에 속해 있었음.
* [[1914년]] [[4월]]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진건면에 소속. 어남상리(於南上里), 어남하리(於南上里), 오산리(梧山里)와 단곡리(丹谷里) 일부를 합하여 오남리로, 양지리, 단곡리, 증포리 일부를 합하여 양지리로 개편. 이 때 오산의 ‘오'자와 어남의 ‘남'자를 따서 오남이라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