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만찬 미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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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
* 영성체 후 기도
*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옮겨 모심: 영성체 후 기도를 바치고 성체께 분향한 다음 어깨보로 성합을 감싸 들고, [[성체]]를 [[성당]]의 다른 곳이나 다른 [[경당]]에 알맞게 마련된 [[성체 보관 장소]]([[수난 감실]])에 모신다. [[행렬]]을 지어 가는 동안 '[[판게 링구아|입을 열어 찬양하세구세주의 영광을 찬미하세]]'나 다른 [[성체 성가]]를 부른다. [[감실]]에 이르면 감실 안에 [[성합]]을 모시고 감실 문을 열어 놓는다. [[향로]]에 [[향]]을 넣고 성체께 [[분향]]하는 동안 '[[탄툼 에르고|지존하신 성체 앞에]]'나 다른 성체 노래를 부른다. 분향이 끝나면 감실 문을 닫는다. 침묵 가운데 잠깐 조배하고 사제는 봉사자들과 함께 제의실로 돌아간다. 알맞은 때에 재대를 벗기고, 될 수 있으면 십자가들은 성당 밖의로 내 가거나 천으로 가린다. 신자들은 형편에 따라 밤 시간에 성체 조배를 한다.<ref>《매일미사》, 2013년 다해 3월호, 213면 참조.</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