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셰그라드 (헝가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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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년]] 문헌에 처음 등장했다. [[1242년]] [[몽골 제국]]의 유럽 침공 때 남쪽으로 약간 옮겨진 채로 재건되었다. [[1325년]] 헝가리의 국왕 [[카로이 1세]]는 자신의 거주지였던 이 곳을 왕실의 거처로 선포하게 된다.
 
[[1335년]] 헝가리의 국왕 카로이 1세는 [[보헤미아]]의 국왕 [[얀 루쳄부르스키]], [[폴란드]]의 국왕 [[카지미에시 3세]]와 함께 2개월에 걸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헝가리와 보헤미아, 폴란드 세 왕국 간의 평화를 이끄는이끌어내는 한편 헝가리와 폴란드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을 결성하는 계기가 된다. [[1338년]] 또 다른 회의가 개최되었다.
 
[[1405년]]부터 [[1408년]] 사이에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겸 헝가리의 국왕이었던 [[지기스문트 (신성 로마 제국)|지기스문트]]가 왕실의 거처를 [[부더]]로 옮겼다. [[마탸시 1세]] 시대에는 한때 왕궁 소재지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1526년]] 헝가리 왕국이 [[모하치 전투]]를 계기로 분할되면서 중요성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