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옹 도뇌르 훈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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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ffizierskreuz.jpg|thumb|오피시에(Officier)등급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레지옹 도뇌르'''({{llang|fr|ordr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는 [[프랑스]]의 [[훈장]] 중 가장 명예로운 훈장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02년]] [[5월 19일]]에 [[프랑스의 루이 14세|루이 14세]]가 만든 [[생루이 훈장]]({{llang|fr|Ordre royal et militaire de Saint-Louis}})을 수정하여 만든 훈장이다. 레지옹 도뇌르는 생루이 훈장과 다르게 군인뿐만 아니라 [[프랑스]]에 기여한 외국인 및 시민에게도 수여된다.
 
이 훈장의 모토는 ''명예와 조국''이다.
 
200여 년 동안 약 100만여 명에게 수여됐으며 현재 생존자 중 이 훈장을 받은 인물은 약 11만 명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8&aid=0000415683 사르코지, 나눠먹기식 훈장에 메스] - 한국일보</ref>
 
[[대한민국]]에서는 [[에어버스 A300]]의 도입을 통해 [[에어버스]]의 유럽 외 지역 판로를 열게 해 준 공로의 뜻으로 [[대한항공]]의 [[조중훈 (1920년)|조중훈]] 회장이 2등급인 그랑도피시에를 받아 현재까지 한국인 중 최고 등급의 수훈자로 있다.
== 등급 ==
이 훈장은 아래와 같이 다섯5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 1등급: 레지옹 도뇌르 그랑크루아(Légion d'Honneur Grand-Croix) - 최대 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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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통령 취임식 ==
[[2007년]] [[5월 16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엘리제 궁에서 [[자크 시라크]] 전임 대통령으로부터 핵무기 코드를 넘겨받았다. 전임 대통령을 환송하고, 신임 대통령은 헌법위원장의 선거 결과를 공식 발표한 뒤 레지옹 도뇌르 그랑크루아 훈장을 받고 10여분간의 취임연설을취임 연설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404583 “국가는 가족이다” 40년 정치인생, 아듀] - 동아일보</ref>
 
==대한민국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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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 훈장]] - 미국의 최고 무공훈장. 레지옹 도뇌르 훈장(군인 부문)은 프랑스의 최고 무공훈장이다.
* [[태극무공훈장]] - 대한민국의 최고 무공훈장.
 
== 주석 ==
<references/>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