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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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see also|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은 병원 단계의 관문이다. 기본적으로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갖추어야 하며 중증도 분류실, 소생실 등 응급진료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야 한다. 국가에서는 응급실의 규모와 지역별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별 혹은 권역별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고 각 응급의료기관의 수준에 맞는 계층화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응급의료기관은 해당 단계별 수준에 맞는 인력과 시설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ref name="book"/>.
 
*전원
:해당 [[응급의료기관]]의 능력으로는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는 진료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을 하여야 한다. [[응급환자]]를 전원하는 경우에는 안전한 이송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를 제공하여야 하며 이송 받는 의료기관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무기록을 제공하여야 한다<ref name="book"/>. 한국에서는 이와 같은 사항이 법령으로 규정되어 있다.
 
==통신통신과 출동 체계==
*통신 체계
:현장과 병원을 연결하기 위한 통신 수단과 그 체계를 말한다. 응급의료체계에서응급의료체계의 통신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단은 핵심적이며있으며, 단지 반응 속도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의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ref name="book"/>.
 
*출동 체계
:주요 선진국들은 미리 준비된 출동 지침에 따라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하여 중증 환자에게는 더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갖춘 구급차를 출동하도록 하는 체계를 대개 갖추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없으며 경증 환자와 중증 환자를 구별하는 특별한 출동 지침을 갖고 있지 않다<ref name="book"/>.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