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자원센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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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생물]] 기탁이 가능한 기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KCTC]]), [[한국미생물보존센터]]([[KCCM]]),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KACC]]),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내 한국세포주 연구재단([[KCLRF]])의 4곳이다. 1981년부터 운영된 [[특허청]]의 [[특허미생물기탁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9천여 점의 특허 미생물이 4곳에 기탁되었다.
==실험실==
전세계 모든 미생물을 [[액체질소]]에 냉동보관하고 있는 미국의 [[CDC]]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지만, 한국의 KCTC는 1985년 부터 29년의 짧은 역사를 갖고 있다. 미국의 CDC가 [[BL4 실험실]]이 있는데 비해, KCTC는 그러한 첨단 실험실이 없다. 따라서, WHO 위험 등급 4등급까지 보관하는 미국 [[CDC]]와는 달리, [[독일생물자원센터]](DSMZ) 처럼 1등급과 2등급만을 보관한다. WHO 위험 등급은 [[독일생물자원센터]] 참조. 즉, 미국 [[CDC]]엔 [[에볼리]]균을 [[액체질소]]에 냉동보관하여 연구, 실험하지만, 한국은 [[에볼라]]균을 냉동보관 연구할 시설도 예산도 인력도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