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2014년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로보캅'''(RoboCop)은 [[1987년]] 개봉한 [[로보캅]]을 [[리메이크]]한 [[리부트 (작품)|리부트]] [[영화]]이다.

 

2028년 다국적 복합기업인 옴니코프는 전세계에 사용할 목적으로 미군에 기계로 만든 군인을 공급함으로써 로봇군인 기술의 핵심적인 위치가 되었다. 옴니코프는 미국내에 사법기관에도 로봇을 팔고자 하지만 여론은 이러한 사용을 금지하는 드리퍼스 조항을 내세운다. 옴니코프 CEO 레이먼드 셀라스는 마케팅팀에게 과학자인 닥터 드넷 노턴과 협력하여 인간과 기계를 조합한 새로운 경찰관을 만들라고 주문한다. 그들은 제품의 원형이 될만한 치유가 어려운 경찰관을 찾는다.

 

경찰관 알렉스 머피는 범죄집단 두목 안토니 벨론이 시킨 자동차 폭탄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 노턴은 로보캅 프로그램에 머피를 선택하고 그의 아내 클라라의 동의를 얻어 로보캅 수트와 소프트웨어를 장착키신다. 알레스는 처음엔 이러한 조건을 거부했지만 그의 아내와 아들을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노턴의 설득에 받아들인다. 옴니코프의 군사 전술가인 릭 매톡스는 완벽한 기계로봇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을 것이라 여기며 알렉스의 능력에 회의적이다. 알렉스가 좀더 나은 업무수행을 위해서 노턴은 실제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길때 알렉스의 전술적 결정이 노턴에 의해 움직이도록 알렉스의 뇌를 조작한다.

 

 

클라라는 알렉스가 경찰서를 떠나려고 할때 극적으로 만나서 그의 아들 데이비드의 악몽에 대해 말한다. 알렉스는 떠나지만 곧 그의 프로그래밍을 거부하고 가정으로 관심을 돌린다. 알렉스는 그의 사고가 담긴 CCTV장면을 검토하고 그의 아들이 그의 몸을 본후 충격을 받은 것을 알아챈다. 알렉스는 복수를 다짐하고 벨론을 뒤쫓는다. 알렉스가 벨론의 은신처에 도착했을때 벨론은 알렉스를 거의 죽일뻔했지만 실패하고 알렉스의 총에 맞는다. 알렉스는 경찰서에서 부패경찰중 한명을 체포하고 다른 한명은 총격을 가한다. 알렉스가 경찰서장을 막 체포하려고 할때 매톡스는 원격조정을 통해 알렉스를 움직임을 정지시키고 옴니코프로 다시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