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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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인용문|백제 제30대 무왕의 이름은 장(璋). 일찍이 어머니가 과부가 되어 서울([[서라벌]]) 남쪽 연못가에 집을 짓고 살던 중 그 연못의 용(龍)과 정을 맺어 그를 낳았다. 아명(兒名)은 서동(薯童). 그 도량이 비상하고 항상 서여([[마 (식물)|마]])를 캐어 팔아서 생계로 삼고 있었으므로, 사람들이 아명을 그리 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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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라 진평왕의 셋째 공주 선화(善花)가 아름답기 짝이 없다는 말을 듣고 더벅머리를 깎고 서울로 올라왔다. 그러고는 동네 아이들에게 마를 주며 자신을 따르게 했다. 드디어 노래 하나를 지어 아이들에게 부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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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공주니믄(선화공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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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그즈지 얼어 두고(남 몰래 시집가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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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둥방을(맛둥 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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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매 몰 안고 가다.(밤에 몰래 안고 간다.)}}
}}
 
==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