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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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 논란 ==
*
| url = http://www.sultoday.co.kr/detail.php?number=17443&thread=27r03r01
| 제목 = "누구는 이단이라 하고 누구는 아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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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한승희 기자
}}</ref>
* 2004년 (사)대한예수교장로연합회(이하 예장연)은 소속 위원회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정통과 이단>이란 책을 통해 "이단이 아니라 기독교진리를 강조하는 건강한 교회"로 명시한 바 있다. 이 책은 각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이단종파 자료집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책은 대한민국의 주류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던 집단중 일부에 대해 이단이 아니거나 재검증을 요구하는 결론을 냈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167111]</ref> 그러나
| url = http://210.205.6.228/~cpj/zbxe/?document_srl=1152&mid=total_religion&sort_index=regdate&order_type=asc
| 제목 = '<정통과 이단>은 폐기된 책…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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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정통과 이단'의 발간은 당시 개신교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이 책의 순수성을 의심한다. 우선 발간한 주체가 군소교단의 연합체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라는 곳이며, 기존 교단에서 한 목소리로 비판한 기독교 이단에 대해서 굳이 너그러운 표현을 쓰거나 "이단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이 발행된 이후, 기존에 이단으로 판정받았던 단체에서는 이 책을 근거로 자신들이 이단이 아니며, 정통교리를 가르치는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를 지지하는 신도들도 이 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논점 1 : 일부 한국교회와 이단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핵심적인 내용은 성경의 가장 핵심내용인 회개와 죄 사함을 통한 구원 문제이다. 일부 기성교단에서는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며 지은 죄를 고백하는 것을 회개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박옥수 목사는 근본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돌이키는 것을 성경적 회개<ref> {{웹 인용
| url = http://www.holybible.or.kr/B_RHV/cgi/biblesrch.php?VR=RHV&QR=%C8%B8%B0%B3%C7%CF%BF%A9+%B0%A2%B0%A2+%BF%B9%BC%F6+%B1%D7%B8%AE%BD%BA%B5%B5%C0%C7+%C0%CC%B8%A7%C0%B8%B7%CE+%BC%BC%B7%CA%B8%A6+%B9%DE%B0%ED+%C1%CB+%BB%E7%C7%D4%C0%BB+%BE%F2%C0%B8%B6%F3+&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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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일자 = 2013-05-21
}}</ref>
* 반박 1 : 그러나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러한 해석에 의문을 제기한다. 성경에서 언급하는 회개의 문제는 크게 "단회적인 회개"와 [[성화]](sanctification)라는 과정을 통한 반복적인 회개로 나누어서 보고 있는데, 박옥수 목사는 이 점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신약과 구약 성도들의 이런 죄와 죄의식에 여전히 추가되는 사실은, 성경이 어디서나 죄가 신자들으ㅏㅣ 인생 마지막까지 하나의 현실로 머물고, 신자들은 쉬지 않고 용서를 구하며(마 6:12, 13) 죄를 고백해야 할 필요가 있다(요일 1:9)는 전제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성경의 모든 권면과 경고는 신자들이 단지 완전한 순종을 이루기 위한 작은 원리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전제한다. 그들은 매일 많은 일들에 걸려 넘어진다(약 3:2). 만일 그들이 죄가 없다고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요일 1:8). Herman Bavinck, 박태현 역, 개혁교의학 4권(서울 : 부흥과개혁사, 2011), p308</ref>
== 주요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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