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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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박 1 : 그러나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러한 해석에 의문을 제기한다. 성경에서 언급하는 회개의 문제는 크게 "단회적인 회개"와 [[성화]](sanctification)라는 과정을 통한 반복적인 회개로 나누어서 보고 있는데, 박옥수 목사는 이 점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신약과 구약 성도들의 이런 죄와 죄의식에 여전히 추가되는 사실은, 성경이 어디서나 죄가 신자들으ㅏㅣ신자들의 인생 마지막까지 하나의 현실로 머물고, 신자들은 쉬지 않고 용서를 구하며(마 6:12, 13) 죄를 고백해야 할 필요가 있다(요일 1:9)는 전제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성경의 모든 권면과 경고는 신자들이 단지 완전한 순종을 이루기 위한 작은 원리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전제한다. 그들은 매일 많은 일들에 걸려 넘어진다(약 3:2). 만일 그들이 죄가 없다고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요일 1:8). Herman Bavinck, 박태현 역, 개혁교의학 4권(서울 : 부흥과개혁사, 2011), p308</ref>
 
== 주요 이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