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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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돈'''(蹋頓, ? ~ [[207년]])은 [[오환]](烏丸)의 왕이다. [[구력거]](丘力居)의 조카이며 [[누반]](婁班)의 사촌형이다.
 
==오환의 통합과 원소와의 제휴==
답돈은 요서오환의 수령 구력거(丘力居)의 조카로 꾀가 많고 지략이 빼어나며 사납고 용맹해 여러 부족의 장로들은 모두 그를 흉노제국의 전설적인 선우 [[모돈]]에 비견했다고 한다.
 
구력거가 죽었을 때, 그의 아들 누반(婁班)의 나이가 어렸으므로 조카인 답돈이 대신 즉위하여 세력을 이어받았다.
답돈은 망명객들을 받아들이고 수백년 간 분열을 거듭하며 3부로 갈라져 있던 요서,요동속국,우북평 오환의 통합을 이루어 이들을 모두 다스렸고 당시 오환은 중국 북부의 기마민족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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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생년 미상]]
[[분류:207년 죽음]]
[[분류:삼국지의원소와 주변 인물]]
[[분류:참수된 사람]]
[[분류:전사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