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 올림픽 폐막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순서 (수정중) 3
9번째 줄:
204개의 빛나는 기둥들이 '빛의 숲'을 이루었다. 기둥의 길이는 약 12m, 기둥 속에는 약 100만 개에 달하는 [[LED]] 조명이 들어있다. 공중에서 어린 소년과 소녀, 그리고 루보브가 타고 있는 작은 배 한 척이 빛의 숲 공중을 항해했다. 어린 소년과 소녀란 유리와 발렌티나이며, 소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과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어린 시절을 나타낸다. 블라디미르 춥코프트소브라는 소년이 유리 역, 아나스타샤 트루시나라는 소녀가 발렌티나 역을 맡았다. 빛의 전령사들이 강한 횃불을 가지고 바다 위를 비추는데, 그 빛이 거울재질의 의상에 반사되어 스타디움 전체에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겨울재질의 옷을 입은 700명의 자원봉사자가 움직이며 별, 파도, 오륜 등의 오려 가지 모양을 연출했다. 오륜이 만들어질 때는 개막식 때 다섯 번째 고리가 고장으로 펼쳐지지 않은 것에 다섯 번째 고리가 펼쳐지다가 멈쳤다가 다시 펴졌다.
=== 국기 계양 및 국가 연주 ===
국기 계양은 [[2014년 동계 올림픽|소치 올림픽]]에서 13개의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금메달리스트들이 하였다.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와 1천 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범러시아 합창단에 의해 [[러시아의 국가|러시아 연방 국가가국가]]가 불러졌다.
 
=== 올림픽의 영웅들 ===
선수 입장은 폐막식 때는 화합의 의미로 동시에 입장했다. 개막식 때와 동일하게 중앙에서 입장했으며, 각 나라의 [[기수]]들이 먼저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개막식 때와 동일하게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규혁]]이 기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