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두 판 사이의 차이

== 외규장각 도서 환수 문제 ==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미테랑]] 대통령이 1993년 [[TGV]]의 대한민국 고속철도 수주를 위해 방한하면서, 《휘경원원소도감의궤》 상 1권을 반환하며 프랑스 외규장각 도서의 전체 반환을 약속했지만<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1500329106005&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09-15&officeId=00032&pageNo=6&printNo=14864&publishType=00010|제목=한국古書2점 오늘 반환 |출판사= [[경향신문]] | 작성일자 = 1993-9-15 |쪽=1}} </ref>, 양국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었다. [[대한민국 정부]]와 민간 단체에서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프랑스 정부]]에 계속해서 외규장각 도서의 환수를 요구해왔으며,<ref>{{뉴스 인용 |url=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25631&section=section2 |출판사=문화저널21 |제목=정부, 외규장각 도서 '영구대여' 공식요청한다 작성일자=2010-02-22}}</ref> 대한민국의 시민단체인 문화연대 주도로,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여 패소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15975 |출판사=아시아투데이 |제목=佛, 외규장각도서 반환소송 기각 |작성일자=2010-01-06}}</ref><ref>{{뉴스 인용 |url=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23452&section=section2 |출판사=문화저널21 |제목=프랑스 "외규장각 도서 돌려줄 수 없다" |작성일자=2010-01-07}}</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32389 |출판사=연합뉴스 |제목=佛외규장각 도서 '17년 난제' 해결되나 |작성일자=2010-02-21}}</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133525 |출판사=뉴시스 |제목=외규장각 반환소송 항소장 접수 |작성일자=2010-02-25}}</ref> 이후 2010년 11월,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담]]에서 프랑스와의 정상 회담 이후 외규장각을 5년마다 갱신 대여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또한 프랑스 《[[르 몽드]]》는 대한민국이 이전까지 영구 대여를 요구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제한된 기간만 갱신 대여하는 쪽으로 양보했다고 보도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151521201&code=910302 |제목=‘외규장각 도서 반환 때 다른 국보 보내줘야’ 주장 |출판사=경향신문 |작성일자=2010-11-15}}</ref> 2011년 4월 14일, 1차분으로 75권이 환수되었으나, 대한민국 정부의 환수 정책에 대해 비판이 일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010512 |제목=<외규장각 도서, 유물등록대장엔 못 오를듯>(종합)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11-04-13 |확인일자=2011-04-16}}</ref> 2011년 5월 환수가 완료되어, 7월부터 그 중 일부를 [[국립중앙박물관]]을 통해 공개<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462374&iid=18337088&oid=001&aid=0005145492&ptype=011 |제목=외규장각 의궤 귀환 후 실물 첫 공개(종합2보)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11-07-04 |확인일자=2011-08-15}}</ref>하였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