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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종|현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북평사·부교리 등을 지냈다. 1669년 군대 조직인 훈련별대 창설을 왕에게 청하여 이를 실시하게 하였고, 소나무 잎으로 기민을 구제할 것을 청하여, 서울 밖에 있는 빈민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후 응교·사간·동부승지 등을 지냈으며 [[조선 숙종|숙종]]이 왕위에 오른 후에는 서인으로서 활약이 컸다. 1684년 예조판서가 되어 <사창절목>을 지어 숙종에게 바쳤으며, <현종실록>을 고쳐 편찬하는 데 참여하였다. 그는 글을 잘 지어 이름을 떨쳤으며 글씨 또한 잘 썼다. 저서로 <외재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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