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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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estin Chosun Seoul2.jpg|thumb|220px|[[원구단]]의 황궁우]]
 
그리고 조선총독부철도의 부속기관으로, [[조선]] 국왕이 제례를 행하던 [[원구단]]의 일부를 헐고, [[1914년]] [[10월 10일]]에 인천의 대불(1888), 손탁호텔(1902) 다음으로 한반도에서 세 번째 서양식 호텔인 '''조센호테루조선호텔'''({{llang|ja|朝鮮ホテル}}) 개업했다. 조센호테루는조선호텔은 [[조선총독부]]와 [[경성역]]의 중간 지점이었고, 맞은 편에는 [[서울시청|경성부청사]]가 있었고, [[조선은행]]과도 300미터 거리로 가까워 편리한 위치였다. 일본에 거주하던 독일 건축가 [[게오르크 데 랄란데]]가 설계한 호텔로 내부에 [[:en:Otis Elevator Company|오티스]]가 제작한 엘리베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ref>장림종{{.cw}}박진희 《대한민국 아파트 발굴사》효형출판(2009) ISBN 978-89-5872-078-2 28쪽,282쪽 “1914년에 지어진 〈조선호텔〉은 획기적인 건축물이었다. 일본에 거주하던 독일 건축가 게오르게 데 랄란데George de Lalande가 설계한 호텔로 내부에 오티스 엘리베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sup>1</sup> ... 1) 당시 오티스Otis 엘리베이터가 사용되었다([[손정목]], 《국토》, 1998.5., 114~115쪽).”</ref>일본의 건축회사가 [[시미즈구미]]가 건축을 시행하였다.
 
호텔에는 일본에 의해 많은 서양 문물이 들어왔고, 그 후에 [[도쿄]]의 [[데이코쿠 호텔]] 등과 같이 한반도의 영빈관 기능도 겸비한 호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