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알라 문제: 두 판 사이의 차이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핀란드는 추축국의 하나로 참가하였다. 소련은 자꾸 괴롭히는 핀란드를 타도하기로 했다. 결국 이 판단은 [[겨울 전쟁]], [[계속 전쟁]]으로 이어졌다. 겨울 전쟁에서 핀란드는 소련에게 영토를 약간 빼았겼다. 지금의 핀란드-러시아 국경부분인 [[카렐리아]], [[라피 주|핀란드령 라플란드]]와 핀란드 만의 [[코틀린 섬]], [[수리사르 섬]], [[헬렌지 섬]] 등 4개의 섬을 빼았겼다. 이것은 나중에 [카렐리아-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결국 1년 후 [[나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고 핀란드도 동맹국으로 참전하면서 [[계속 전쟁]]이 일어났다. [[무르만스크]]를 차지한다는 목적은 실패했지만, 다시 카렐리아를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나머지는 1991년 소련이 붕괴될 때까지 소련령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