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숙 (무용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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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韓英淑, [[1920년]] [[2월 2일]] ~ [[1989년]] [[10월 7일]])은 [[대한민국]]의 [[한국 무용|고전무용가]]이자 [[살풀이춤]]과 [[승무]]의 대가이다. 본관은 [[청주 한씨|청주]](淸州)이며 호는 벽사(碧史)이다. 원적지는 [[충청남도]] [[홍성군|홍성]]이며 [[충청남도]] [[천안시|천안]]에서 출생하였고 [[충청남도]] [[예산군|예산]]과 [[충청남도]] [[홍성군|홍성]]에서 성장하였다. 13세 때 할아버지 [[한성준]]에게 [[춤]]을 배우기 시작해 [[1937년]] [[경성부]]에서 열린 한성준 무용발표회에서 처음 발표했다. 한영숙은 한성준에게 승무, 학춤, [[살풀이춤|살풀이]] 같은 전통 춤을 전수받았으며 광복 후에는 한영숙고전무용연구소를 설립했고, [[세종대학교]], [[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서울시립무용단]] 등에서 [[이애주 (무용가)|이애주]] 등 후진을 길러냈다. 한영숙의 승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가수]] [[김완선]]의 외조부(外祖父)는 한영숙의 친정 6촌 오빠이며 [[판소리]] [[한국 전통 음악|국악인]] [[임방울]]의 사위들 가운데 한 사람이 한영숙의 친정 7촌 조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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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1920|1989}}
 
[[분류:충청남도 출신]]
[[분류:천안시 출신]]
[[분류:일제 강점기의 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