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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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는 소규모 현상인데 대부분 저기압성으로 회전하며, 지면에서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공기는 나선 계단 모양으로 꼬이면서 상승한다. 토네이도가 저기압성으로 회전하고 있는 것은 그 모체가 되는 구름 자신이 저기압성 회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깔때기구름은 지면에 닿거나 떨어지거나 하면서 일반적으로 100m/s~200m/s의 속도로 진행한다. 그러나 때로는 시속 250m/s 속도인 것도 있다.<ref name="글로벌_1"/>
 
토네이도는 일반적으로는 수명이 짧다. {{모호한표현모호}}미국에서 나온 통계 자료에 의하면 그 경로의 길이가 30 ~ 50km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출처필요}} 그러나 400km 이상이나 되는 거리를 휩쓸고 지나가는 것도 있다.<ref name="글로벌_1"/>
 
== 규모 및 피해 ==
{{날씨}}
{{출처|토네이도는 F0 ~ F5로 나뉘는데 최저 등급인 F0은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거나, 간판을 부수는 정도지만, 최고 등급인 F5는 자동차를 들어올리거나, 기차를 감아올릴 정도로, 믿을 수 없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실제로 1931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83톤의 기차를 감아올렸다고 한다. 보통 토네이도는 시속 600km로 회전하는데, 1759년 4월 22일 토네이도는 시속 500km로 회전하며 집을 부수고 다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