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53번째 줄:
6.25전쟁 중이던 1952년에는 [[미국]] 하와이 교포 이주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뒤떨어진 [[대한민국]]의 공업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당시 대통령이던 [[이승만]] 박사의 발의와 하와이 한인기독학원(Korea Christian Institute) 처분 대금과, 교포들 및 국내 유지의 성금, 국고 보조를 바탕으로 인천시로부터 교지를 기증받아, 1954년 4월 광복 후 최초의 국립 대학으로서 [[인하공과대학]]이 개교를 하였다.
 
대학입학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광복]]후 [[1954년]] 한해만 실시한 [[연합고사|대학입학연합고사]]<ref>줄여서 [[연합고사]]</ref>를 제외하고 대학 단독으로 출제한 입학고사(1945~1953, 1955~1961, 1964~1968)를 시작으로 [[국가자격시험입시제도|대학입학자격국가고사]](1962~1963)를 거쳐 [[1969년]]부터 실시하여 온 대학입학을 위한 [[예비고사|대학입학예비고사]](大學入學豫備考査)<ref>줄여서 [[예비고사]]</ref>는 [[1981년]]까지 실시하였고 [[1982년]]부터‘[[학력고사|대학입학학력고사]]<ref>줄여서 [[학력고사]]</ref>’로 바뀌었다. 대학에서 결정하는 입학사정제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수시(隨時)에서 원하는 자격대로 지원하여 합격여부로 대학입학을 결정하지만 [[199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ref>줄여서 수능</ref>에서 정시(定時)<ref>이 정시는 "가"군, "나"군, "다"군 3개 군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라"군도 있었다.)</ref>로 지원하는 것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 수능점수에 따라 점수에 맞게 지원하여 합격여부로 대학입학을 결정하고 있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