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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저총통 관저'''는 [[1939년]] [[히틀러]]의 지시 하에 만들어진 건물로, [[신고전주의]]양식의 건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수상관저에총통 관저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은 수상관저가총통 관저가 얼마나 큰 건물인지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4,500명을 3교대씩으로 작업하여 완공하였으며, [[작센하우젠수용소]]에서 만들어진 벽돌과 [[화강암]]등 기타 석재를 통해서 외관을 완성하였다.
 
==외부==
[[파일:Bundesarchiv Bild 146-1988-092-32, Berlin, Neue Reichskanzlei.jpg|thumb|수상관저의총통 관저의 외관모습.]]
수상관저의총통 관저의 외부모습은, 마치 형무소와도 같은 느낌을 주지만, 막상 가까이서 보면 웅장하고 영속적인 형태를 볼수 있다. 입구는 두곳인데, 한곳은 명예의 전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한곳은 두 기둥이 버티고 서있으며, 앞에 [[친위대]]가 서있는 일반 입구이다.
뒷부분에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 이는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관저를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던 일임을 알수있다. 사실 이 수상관저는총통 관저는 [[베르사유 궁전]]보다 몇배로 넓다. 복도넓이가 153m에 달하는 마블 갤러리만 하더라도, 베르사유궁의 [[거울의 방]]을 모방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
[[파일:Bundesarchiv Bild 183-K1216-501, Berlin, Neue Reichskanzlei, Marmorgalerie.jpg|thumb|수상관저의총통 관저의 복도.]]
수상관저의총통 관저의 내부는 여러 곳으로 나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수상관저의총통 관저의 복도인 '마블 갤러리'인데, 한쪽에는 높은 [[바로크 양식]]의 창문이 있으며, 반대쪽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집무실이 있다. 또한 복도의 넓이는 153m에 달하며, 행정구역에서 마블 갤러리를 지나 문을 열면, 원형 홀과 모자이크 홀이 나온다. 이는 [[아돌프 히틀러]]가 얼마나 과대망상적인 건물을 만들었는지 짐작케 할 수 있다.
모자이크 홀은 붉은 석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블 갤러리와 명예의 전당으로 향하는 통로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 관저에 있을때 여러 고관들은 미끄러질지 않을까 조심했을 정도로 아주 매끄러웠으며, 바닥에는 천장이 비치고 있을만큼이나 말끔하였다.
 
==소실==
연합군의 [[베를린 대공습]]때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붉은 군대]]의 대대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인해서 수상관저는총통 관저는 크게 타격을 입었다. 결국 이러한 결과를 낳은 수상관저는총통 관저는 전쟁 이후 연합군에 의해서 폭파되고 말았다. 보수를 한다 하더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또한 그러한 건축물을 만든다면 [[네오나치]]의 상징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현재 수상관저가총통 관저가 있는 곳에는 현대식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은 석재는 소련 전승 기념비를 비롯한 기타 건축자재로 쓰였다.
 
[[분류:건축관저]]
[[분류:나치 독일]]
 
[[fr:Chancelier impé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