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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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인근 호매실 야산에서 동원훈련 중이던 [[예비군]]이 땅속에 묻혀 있던 한 시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다. 발굴된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져 부검한 결과 8세에서 10세 사이의 여자 아이로 판명되었다. 실종된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DNA]] 분석을 요청하였고 실종된 이혜진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제목=수원 암매장 여아는 안양 실종 초등생(종합3보)|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7&cid=78663&iid=30018&oid=001&aid=0002000132|저자=|출판사=연합뉴스|작성일자=2008년 3월 14일}}</ref>
 
경찰은 이혜진의 집에서 130여 미터 떨어진 곳에 혼자 살고 있는 정성현이 두 아이가 실종된 당일에 렌트카[[렌터카]] 회사에서([[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2003년형 뉴 EF 쏘나타]]) 차량을 빌린 후 다음 날 반납했다는 것을 사실을 알아내었다. 이어 해당 차량의 트렁크에서 혈흔이 발견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해당 혈흔이 두 아이의 DNA와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 용의자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