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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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및 논란 ==
상기병원은 의약분업전부터 관치행정과 뿌리깊은 부정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많았다.수련의 전공의들은 원하는 과에 떨어지다 떨어지다 갈데가 없으면 이 병원을 지원한다했으며 4년제 간호사들은 3년제 전문대출신 간호사들,간호보조원들에게 비상식적인 언행을 견뎌내지못하고 사표를 쓰며 약사들은 보훈처소속 친인척 보조원들에게 폭언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병원이었음.문제는 상부관리자들이 이런 실태를 알고도 방치하며 문제개선을 안하는 데 있었음. 1990년대 초 같은날 출산한 신생아들이 바뀐 사실이 20년이지나 밝혀져 사회적지탄의 대상이 됨. 대표적인 부정사건으로는 1998년10월 소속약제부 수령인 김진애 (이대약대졸)부장이 도매상신용산과의 뇌물 수수사건으로 구속기소됨.당시 약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부장은 공은 가로채고 책임은 미루는 전형적인 악질상관으로 약사들에게 원성이 자자했음.약제부부장으로서 인력의 감사및 업무분담협조는 방치한채 개인적치부로 판명되어 직위해제되고 구속수감됨.본디 국립병원의 입찰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던 보훈병원은 도매상 신용산이 직접 부장이었던 개인과 입찰을 용이하기위해 뇌물을 준 것으로 판명됨 .김진애부장은 19년간 보훈병원에 재직했으나 부장으로서의 업무관리는 방기한채 편중된 인사와 병원약사들의 과도한 업무를 노와주려는 노력은 무시한 채 비약사들의 청탁과 고위층 내지 이사장친인척직원들의 편의를 보아준다는 비판을 받아왔음.또한 약제부 보조원들을 제대로 관리못한채 상부보훈처직원들의 눈치를 보는 인사와 학연 지연에 편중된 업무관리를 해와 약제부약사들의 비난을 샀음.장기상이용사들의 내원 환자들로 업무강도와 피로가 누적된 약제부약사들은 불만의 표시로 상관인 김진애약사구명운동에 서명을 거부하고 새 부장을 발령조치요구함. 드물게 상이용사군인병원으로서의 항명사례라고 하겠음.
 
2004-5년 약제부입찰 신용산과 또 뇌물 스캔들 불거짐
 
 
 
=== 약제부장 보복성 인사 발령 ===
2012년 7월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측이 보훈병원 약사들의 처우 개선을 강하게 주장해 왔던 [[류제곤]] 약제부장을 대구광역시로 전보 조치하였고 이에 대해 약제부 소속 약사들이 부당하다며 사퇴 불사를 내걸고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f>[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262 인사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병원신문》2012년 7월 2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