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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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까지 포도주는 주로 [[유럽]]에서 수입하여 상류층에만 보급되어 오다가, [[1965년]] 양곡관리법의 시행으로 주류 제조 목적의 포도 재배가 장려되기 시작하였으며, [[1968년]] 농어촌개발공사(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일본 산토리(Suntory)사와 합작으로 한국산토리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충청남도]] 대전시 월평동(현 [[대전광역시]] [[서구 (대전광역시)|서구]] [[월평동]])에 포도주 공장을 세워 '선리 포트 와인(Sunry Port Wine)'의 생산을 개시하면서<ref>[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23991 와인과 대전], 대전일보 2012년 9월 12일자</ref> 대한민국에서도 포도주의 상업적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후 한국산토리는 해태그룹에 인수되어 [[1974년]] 해태주조(현 [[국순당]])가 노블와인을 내놓았고, 이후 백화양조와백화양조(현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와 동양맥주(현 [[롯데칠성음료]] 주류BG경산공장) 등이 와인 시장에 진출하면서 대한민국의 포도주 시장은 3사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ref>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65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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