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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정책에서 그는 북유럽 국가들간의 결속을 강화하려 했지만 그리 성공적이진 못했고 대신 세계 최고 수준의 군사력을 갖추고 엄격한 중립정책을 유지했다. 당시 스웨덴의 인당 군비는 미국, 소련, 이스라엘을 제외하곤 제일 높았다. [[핵확산 금지조약]]에 서명해서 핵무장은 하지 않았지만 공군력은 세계 3위 수준이었다. 엘란데르의 시대는 2차대전 이후 세계경제가 팽창하던 시기였고 스웨덴은 당시 세계 10대 경제대국중 하나였다.
1968년의 총선거는 그의 7번째이자 사회민주당이 거둔 최대의 승리었지만 자신의 장기집권을 끝내고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여겨 사임했다. 후임은 오랜 동지이자 친구인 [[올로프 팔메]]였다. 1969년 퇴임할 때 기거할 집이 없어, 스웨덴 국민들이 별장을 지어주기도 하였다.
1985년 6월 21일 84를 일기로 사망한 올란데르의 장례식은 스톡홀름에서 스웨덴을 가로질러 그의 고향인 란세테르(Ransäter)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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