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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게 엘란데르는 1930년 룬트(Lund)주의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32년에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건강사회부(Minister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의 지방행정비서(Secretary of State)로 선임되었다. 행정비서 시절 엘란데르는 스웨덴 내의 2차대전 난민캠프의 설립을 지원한 고위 관료중 한명이었다.<ref name=berglund_sennerteg>{{citation |last1=Berglund |first1=Tobias |last2=Sennerteg |first2=Niclas |lastauthoramp=yes |title=Svenska koncentrationsläger i Tredje rikets skugga |publisher=[[Natur och kultur]] |place=[[Stockholm]] |language=Swedish |isbn=978-91-27-02695-7 |year=2008}}</ref> 캠프의 존재는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소수민족과 공산주의자들로 대표되는 정치적 박해자들을 보호했다.<ref name=berglund_sennerteg/>
1942년 행정비서였던 엘란데르는 당시 사회부 장관 구스타프 묄러와 함께 500년 이상 스웨덴 거주자로 살아왔던 집시들을 위해 노르웨이-스웨덴 여행자 등록 정책을 진행했다.<ref name=lindkvist>{{citation |last=Lindkvist |first=Jan |title=Resandefolket kräver upprättelse |journal=Transportarbetaren |issue=4 |year=2000 |url=http://www.transport.se/home/trp2/tidn/home.nsf/pages/24C3E6C4BA45B230C1256E8C00578CBC |accessdate=3 October 2009 |language=Swedish}}</ref> 이런 등록제도의 목적은 스웨덴 하층민들을 보호하여 좌파적 기반을 다지려는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lindkvist/> 노르웨이에서는 나치 점령 기간에 이러한 리스트가 나치 손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도 했다.<ref name=lindkvist/>
==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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